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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분당근처로 이사온 회사원입니다.
치경부가 마모되었을경우 치료 해야하나를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의 잇몸을 오랬동안(20년정도) 스케링을 하셨던 전에 살던 서울의 아는 치과의사님 께서는 절때 레진치료하지 말라고 극구 말리시고 저의 회사근처 치과에서는 해야된다고 하시고 해야되나 말아야하나를 3일간 고민에 있습니다.
증상은 평소에는 거의시리지않고 귤,포도나 사과사탕을 1년에 1,2번먹고 난후 치솔질 중 몇일간 시리다는 느낌을 받으며,식후에 음식물중 일부가 패인 부분에 약간 남아있어 신경을 건드리는정도 입니다.
2) 저의 잇몸을 오랬동안(20년정도) 스케링을 하셨던 아는 치과의사님 의견:
- 레진치료를 위해선 아무래도 치경부의 패인 부분을 다듬어야 하므로 치아부분을 약간 손상해야한다.
- 치아를 약간 손상하지않고 레진치료하면 몇달내 탈락할 가능성이크다.
-치솔질을 회전식으로 바꾸고 스케링을 정규적으로 하면된다.
- 패인부분에 음식물이 잘 끼는증상이 있습니다.에 대한 답변: 식후 양치질 하면된다.
-가끔 신것을 먹으면 시린증상이 있습니다.에 대한 답변: 무시하고 살면 된다. 또한 제가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므로 신경쓰지 말라.
- 하고 싶으면 지금 제나이가 40대 초반이므로 60세 정도에 하는 것이 좋다
-다른치과에선 10군데가면 10군데 다 하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하지 말라.
3) 저의 회사근처 치과의견:
- 패인부분에 레진치료 하지 않으면 패인 부분이 확대되고 충치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치아조직내 신경까지 손상되고 이가 부러질 수 있으니 해야한다.
-치아부분을 약간 손상해야한다는 의견: 거의 손상하지않고 레진 수복한다.
-레진치료하면 몇달내 탈락할 가능성이크다. 의견: 가능성이 있지만 A/S 해준다.
4)사견으론 상기2)의사선생님 께선 최다한으로 외부의 레진과 같은 물질을 접촉하지 말고 천연의 자기 이 상태를 최대한 이용 하는 것이 좋다.라고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장 귤을 먹을때 시리고 식후 음식물이 패인부분에 음식물이 끼어 간식같은것을 먹고서 양치해야할것같고 그렇다면 하루에 8번의 치솔양치를 해야 할것같고, 시린것을 먹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5) 상기3)에 의거 레진치료를 할경우 레진이 어떤 원인으로 탈락시 치경부를 다듬어 레진을 충전하므로써 자꾸 천연의 자기 이상태에서 치경부의 레진 충전면을 확대 하여 레진수복하므로써 잇몸소실면을 확대 하는 단점이 있을것 같은데
상기사항에 대한 웰치과 의원님의 성의있는 답변과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치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우 많이 고민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간단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환자분이 지금 불편을 호소하시고 있으므로 3)의 선생님 처럼 수복해 주실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큰부분은 오랫동안 자극을 계속해서 받으면 치아내의 신경역할을 하는 치수조직이 예민해 지거나 병들 수 있고, 그렇다면 신경치료까지 해야하며, 급기야는 크라운을 수복해 주어야 하는 단점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수복하지 않았을 경우에 그부분은 노란색을 띠는 치질 구조인 상아질 이므로 쉽게 닳아질 수 있습니다.
붙이면 쉽게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물론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유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쉽게 산부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산부식이 되어야만 충전된 레진과 기계적인 결합을 할 수 있음)
제 답변에 만족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